2016.04.03(일) 뉴시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엄마들의 재능을 적극 활용해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설 '마마보노'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마마보노'란 엄마(mama)와 프로보노(probono·전문적인 분야에서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의 합성어로 30~60대 엄마 중 어린이집에서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순수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구는 15일까지 '마마보노'를 집중 모집하고 이달 말까지 인터뷰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민간·가정 어린이집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엄마들 재능 마마보노 돼 보세요" / 아시아경제(2016.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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