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자원봉사자들이 앞장서는 선진시민 프로젝트 캠페인 '이 달의 실천과제'는
자원봉사자로서, 선진시민으로서 지키고 실천해야 할 지역사회 이슈, 사회문제, 인식개선 등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쉽게 참여하여 동참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자원봉사실천 현장은 물론이고 동 주민센터, 캠프, 아파트, 직능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진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역할에 대해 모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3월의 실천과제는
"자동차 경적, 필요할 때만 사용하기 입니다."
저희 센터는 서초구민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센터 앞이 바로 도로변이라 하루에 10번도 넘는 경적소리를 듣는 것 같아요.
특히, 거대한 트럭이나 버스가 길게 울려대는 경적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덩달아 기분이 나빠지기도 하더군요.
그렇다면, 운전자로서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신호가 바뀌기 무섭게 앞 차가 출발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빵-빵-"하고 경적을 울리시진 않았나요?
얼마 전 동아일보에서 다룬 "자동차 경적 스트레스" 기사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여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자동차 경적, 언제 참고 언제 울려야할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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