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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자원봉사캠프]연말 간담회, 캠프활동가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초구 18개 동을 중심으로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 기회를 만드는 '자원봉사캠프' 

연말 간담회가 12월 10일(화)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Red or White였는데요.

재미있는 소품이나 판넬을 준비하면서 이제는 연말간담회의 주인공으로서 

한껏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 맞네! 우리 이런 것도 했었지.
정말 바쁜 한해를 보냈군요.

 

각 동 캠프마다 어떤 활동이 진행되었는지 영상으로 공유하며 한해를 돌아보니 

쉬리릭~ 지나가버린 세월의 속도를 새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순서로 캠프별로 2025년 슬로건과 활동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누구에게든 열려있는 캠프가 될거에요.
우리 동에 캠프를 정확히 알리겠습니다.
새로운 활동가를 늘립시다.
캠프활동가들의 건강을 챙길 거에요! 

새해 활동계획도 다양하였지만 자원봉사캠프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활동가들을 아끼는 마음이 묻어나는 캠프 슬로건이 더욱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서초V페스티벌, 서울시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하신 캠프 식구들을 축하하고

애써주신 권역별 대표 캠프장님과 올해로 퇴임하는 캠프장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건강한 캠프를 위해 후임 캠프장들에게 이임해주시는 캠프장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올해에도 18개동 곳곳을 꽉차게 채워주신 캠프 활동가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