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하늘, 따사로운 햇살, 솔솔 부는 바람 모든것이 완연한 가을입니다.
10월 양재천에서는 매 주말 '양재 아트살롱'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북새통을 이루는 '양재아트살롱' 현장에 착한안테나도 센터 홍보부스를 열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4월부터 착한안테나는 바쁘게 움직였는데요,
병뚜껑을 모아 키링과 치약짜개를 만들고 홍보하는 릴스를 찍는 등 보다 많은 시민을 만나고자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10월 19일 토요일 진행된 양재 아트살롱에서 가장 많은 시민을 만난건 착한안테나였습니다.
참여하기위해 환경퀴즈를 풀고, 센터 채널도 가입하고
착테나가 열심히 만들어놓은 병뚜껑 키링을 고르고, 현장에서 슈링클지에 그림을 그려
참여자가 직접 키링을 만들기도 하는 다양한 활동을 13시부터 해가 진 20시까지 진행하였으며,
이 시간동안 약 200여명의 시민들이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를 찾아 자원봉사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일상에서 자원봉사의 기회를 모두와 함께 나눈다'라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미션처럼 양재천을 찾은분들께 자원봉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루였습니다.
착한안테나는 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홍보기자단입니다.
자원봉사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착한안테나!
앞으로도 착한안테나 13기의 발걸음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