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기만 하던 낙엽이 물들어가는 10월의 둘째 주 토요일,
핸즈온 프로젝트리더는 포천으로 떠났습니다!
차를 나눠타기 전에 주차장에서 찰칵!!
가장 먼저 도착한곳은 포천 아트밸리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관으로 이동!
핸즈온 프로젝트리더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사회 이슈 기반으로 만들고, 실행하고, 보급하는 센터 직속봉사단입니다.
팀빌딩을 위해 두명 씩 짝을 지어 짝꿍 얼굴 그리기 시간을 가졌는데요,
애정어린 손길로 그리고 짝꿍을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장수촌에서 맛있는 보리밥 식사 후,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산사원으로 이동하였는데요,
너른 정원에서 보물찾기, 신발던지기 등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뛰며 한 해동안 창의적인 활동을 기획,운영했던
리더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힐링의 시간을 통해 재정비된 핸즈온프로젝트리더의 앞으로의 활동!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