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여름날
새빛바울의집에서는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낭독 봉사활동이 있는 날이었는데요,
처음 만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다다다~ 헬리콥터 소리도 흉내내고🚁
시원~하고 넓게 펼쳐진 바다도 표현하며🌊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참, 하나하나 큐빅을 붙여 만들어진 이 점자 동화책은
서울세종고 봉사동아리 빛우리 학생들이 만들었답니다🤗)
샘물을 길으러 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옛날 옛날 어릴 적에 개울가를 건너던 이야기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낭독 봉사활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정원해님은 책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표현을 이끌어내는,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자격을 갖춘
재능나눔 자원봉사자이기도 합니다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재능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정원해 자원봉사자님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 또 다른 날, 새빛바울의집에서는 오늘도 책 데이트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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