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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자원봉사캠프]내곁에 자원봉사, 함께 시작해봄!

2022년 코로나시기에도 바로 곁에 이웃과 함께 한 자원봉사캠프의 '내곁에 자원봉사'가 2023년에도 돌아왔습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2배는 많아져 25개 자치구 총 224개 자원봉사캠프가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서초구에서도 서초2동, 방배본동, 방배2동, 방배4동, 반포4동, 양재2동 6개의 자원봉사캠프가

지원을 받아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 첫 시작을 알리는 '활동 선포식'이 오늘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서초구 6개 캠프장님과 활동가분들도 일찌감치 도착하여 착착착 중앙자리를 선점! 

 

오세훈 시장님의 격려사와 환영사에 이어

'캠프가 만들어 온 이웃의 봄'이라는 주제로 신정1동 양정아 캠프장님과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김유미 센터장님이

사례 중심으로 지지, 응원의 말을 전하였답니다.

서울시 대표 꽃인 '개나리'를 상징하는 예쁜 뱃지를 서로에게 달아주는 세레머니와

활동다짐을 하였습니다. 

봄꽃을 닮은 우리 캠프장님들의 미소처럼 배지도 반짝반짝 빛나더라구요.

올해에도 내곁에 자원봉사로 이웃에 한걸음 다다가는 자원봉사캠프 활동 기대해주세요!!


<활동다짐>

'살펴봄'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외로운 이웃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는 자원봉사캠프!
'함께돌봄'  이웃을 위한 일에 지역주민과 대상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봉사캠프!
'느껴봄'  자원봉사가 이웃 뿐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됨을 느껴보는 자원봉사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