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폭우로 서울 곳곳이 침수되었다. 연일 들려오는 안타까운 인명 사고 소식과 극심한 침수 피해를 본 주택과 상점들….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차에 집 인근에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물막이 모래주머니’를 제작한다고 하여, 일정을 중단하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반포종합운동장체육센터 옆 공터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모여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있었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되는 모래주머니는 폭우로 차수판이 유실된 곳이나 혹은 피해가 커질 지역에 보내어 사전 대비를 한다고 하였다.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5356
'알립니다 > 언론 속 서초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송]HCN_서초에 뻗친 희망손길 (0) | 2022.08.26 |
---|---|
[방송]HCN_구와 주민 하나돼 수해복구 총력 '민관 응급복구단' (0) | 2022.08.20 |
[방송]KBS 생생정보_맨손으로 배수로 뚫은 슈퍼맨 (0) | 2022.08.18 |
[방송]HCN_차량 100여 대 침수 피해 막은 강남순환도로 의인 (0) | 2022.08.18 |
[신문]아시아경제_광진구청장 서초구 방배2동 가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땀흘려 (0) | 2022.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