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초등키움센터와의 연결고리, 업무협약을 맺다

저출산, 육아부담, 돌봄공백
게다가 요즘과 같은 팬데믹 시기 어린이집이나 학교가 갑자기 휴원,휴교를 할 경우,

맞벌이부부는 정말 멘붕을 겪을 수 밖에 없지요.

학교 가면 좀더 크니까 나아지겠지..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는 초등학교에 가면 더 힘들다..(일찍 하교하기 때문에...^^;;) 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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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

초등키움센터가 서초구에는 6곳이나 있다고 합니다. 

(내곡동 / 반포동 / 방배동 / 서초동 / 우면동 / 네이처힐2단지)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1753 

서초구, 반포·방배·서초 3개 지역에 ‘초등키움센터’ 추가 개소

 

숙제 지원 또는 학습지도 등에 중심이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지만, 

6분의 센터장님들을 만나뵙고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학교와 학원 사이에 키움센터에서라도 편히 쉬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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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님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이 의미있는 활동을 경험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연계를 위해

6개 초등키움센터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