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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인큐베이팅] 토요일에는 토국동 아시죠?

국악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왠지 친숙하기보다는 어려운 느낌이 드시죠?

그러나 잘 들어보시면 트롯, 힙합보다도 더 친숙한 우리의 음악입니다. 우리의 정신이 담겨있기 때문이죠~!

 

이런 국악을 더 쉽고 재미있게 동화 형식으로 들려주는 토요국악동화 프로그램이 매주 토요일에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더욱 더 재미있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우리 봉.사.단 분들도 함께 계십니다!

 

오늘 함께 할 동화는 나무의 아이라는 동화랍니다.

우리 모두 자연의 아이로 태어나 어른이 되는 과정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진행하기 전 매니저님과 다시 한 번 회의를 진행합니다.

전체 회의를 하고 다시 한 번 체크를 하는데 역시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관람객도 안전해야 하고 봉사자분들도 안전해야겠죠?

그래서 철저하게 방역 소독을 하고 관람객을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

 

좌석도 이렇게 2칸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앉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공연이라도 안전하지 않으면 큰일나겠죠? 봉사자분들께서 이렇게 힘써 안내를 해주십니다.

 

공연이 진행될 때의 활동하시는 모습도 찍고 싶었지만 국악원 내부 규정도 있고 코로나로 인해 방역 지침도 있어서 오늘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나는 곳에 이렇게 많은 봉사자분들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참여하고 싶으시죠? ^^

자원봉사의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