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원봉사 관리자가 되었다.

자원봉사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흔히들 ‘희망, 나눔, 웃음’이 떠오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자원봉사의 밝은 이미지 속에 감춰진 자원봉사 관리자의 내면과 그 특별한 직업의 애환을 조명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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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관리자, 그들 속 내밀한 무언가에 관해 우리는 진지한 물음을 던졌고, 그들은 우리의 물음에 진솔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시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원봉사의 본질에 다가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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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위해 숭고한 헌신을 하는 그들에게 이 작품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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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자원봉사센터

[제작/ 착한안테나 9기 김지수, 김채영, 김현균, 박성현, 유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