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의료진 부족에 지역내 의사와 간호사들이 두 팔 걷고 나서...SPC그룹 및 소상공인 업체, 구민들까지 코로나극복 위한 응원과 격려 이어지고... 곳곳에서는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하여 임대료 반값 인하
서울시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른 선별진료소 진료와 검체검사 통계에 의하면 서초구는 총 1233명으로 은평구 1346명에 이어 진료횟수가 두 번째로 많다.
이에 지역내 의사와 간호사들이 선뜻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성모의원, 고도일병원, 대항병원, 동방서시의원, 위즈미여성의원, 연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연세본안과의원, 김갑수마취통증의학과의원, 가야성모정형외과 등 병원별 1명에서 많게는 8명까지, 10개 기관 총 21명의 의사들이 의기투합, 뜻을 모았다.
구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익명의 주민은 생수 200개를 보내왔으며, 반포동의 김OO 前 주민자치회장은 우유 600개, 서초중앙새마을금고 한OO 이사장은 빵과 주스(200만원 상당)를 보내와 고생하는 의료진과 구 직원들을 응원했다.
구 홈페이지에도 직원들의 노고에 아낌없이 칭찬하는 따뜻한 감사의 글과 응원메시지들이 올라오고 있다. 서초구에 오래 거주하다 타구로 이사했지만 아이학교와 직장이 서초구라는 한 주민은"코로나소식 문자가 너무 정확하고 신속하여 감탄한다, 서초구 공무원의 행정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자영업자들을 위해 곳곳의 임대인들은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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