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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봉사路 해피퍼레이드] 16호 서초구청 버스킹공연 한배아트컬쳐스

2017.07.05



봉사路 해피퍼레이드는,


 봉사활동 현장에 서초를 누비는 ‘나눔 공’이 찾아가서 봉사단의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위한

 연중 자원봉사 확산 릴레이 활동입니다. 

 참여한 봉사단들은 나눔공에 봉사팀 리더가 싸인을 하고, 팀원들은 활동 후 느낀 소감을 

 희망 메시지 카드에 작성합니다.

 이 메시지는 연중 내내 모여 11월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서초V페스티벌’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나눔공이 16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초구청에서 버스킹공연을 진행한 '한배아트컬쳐스'입니다


서초구청 로비에서는 매 월 1,3주 수요일에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립니다.
7월1주 수요일에도 구청로비에서 버스킹공연이 열렸는데요~ 공연팀 한배아트컬쳐스를 나눔공이 찾아갔습니다!

일상에서 보기 힘든 대금,피리,해금 , 북 그리고 신디사이저가 세팅되어있는 수요일 정오의 서초구청 로비.


서로 다른 악기를 보며 이게 무슨 조합일까 싶지만 곧 청년음악가들이 연주하는 각기 다른 개성의 악기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 눈을 떼지를 못합니다.


완벽한 합주를 보여준 한배아트컬쳐스 대학생 전공자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해금연주자: 김동명 피아노연주자: 문도원



버스킹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한배아트컬쳐스의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에 서초구청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자리를 뜨지 못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입니다.


최영진감독과 팀원들의 '타' 공연



공연이 끝난 후 나눔공을 전달하며 한배아트컬쳐스 최영진감독과 팀원들을 만나 한배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 한배아트컬쳐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영진 : 한배는 국악을 기본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우크렐라, 줄넘기, 태권도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목시켜 공연, 행사, 문화공연봉사가 필요한 곳에 찾아가서 공연의 특성에 맞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여 공연하는 공연단체입니다. 취미로 국악을 배우는 초,중,고 취미반과 국악 중,고등학교 친구들로 이루어진 전공자 '타' 친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 함께한 친구들도 한배소속으로 다 국악 중,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중앙대 등 명문대에 진학하고 나서도 함께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청년 음악가들에게 한배아트컬쳐스는 어떤곳인가요?

도원 : 성장기에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통을 공감하고 진취적이고 전천후적인 예술가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간입니다.  저도 중 2때 선생님을 처음만나 9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린 예술가들과 함께 울고 웃으는 한배아트컬쳐스의 멘토 최영진총감독이 나눔공에 서명하는 모습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열띤 논의가 있었던 나눔공 서명모습입니다.



열심히 희망메세지 작성도 했구요~



서초구청 로비에서 신나게 단체사진을 찍으며 모든 활동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봉사로 해피퍼레이드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신청서에 활동 가능한 일정은 다 올려주세요.

최종 활동일은 협의 후 결정됩니다.

 

 

참가 신청서는 하단에 첨부해놓았습니다.






 

  □ 참가신청서.hwp

 

보다 간편한 참여신청방법링크를 클릭하셔서 작성하신 후 보내기를 누르면 참여신청 끝!!

(클릭클릭)

https://goo.gl/forms/zoRvbpqnu1Z50whx1

(핸드폰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