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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청소년V 이야기

[청소년]서문여자고등학교 전일제 봉사활동 - 안전우산 만들기 2탄!!

 

지난 7/8일 서문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던

안전우산만들기 전일제 활동을 기억하시나요?

 

15일, 서문여자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안전우산’ 만들기 전일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8일과 마찬가지로, 오늘 2학년 친구들이 만드는 안전우산도 방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2학년 친구들이 참여하는 오늘 활동은 지난 1학년 학생들과 다르게 또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그 현장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사전 모임 중인 프로젝트 리더님들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이 시작되기 전, 프로젝트 리더분들이 사전모임을 진행하며 활동을 준비합니다.

 

우산을 사용할 때 다칠 만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검수하고, 오늘의 큐시트를 살펴봅니다.

 

오늘 두 번째 활동하시는 봉사자들은 지난주보다 훨씬 능숙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입니다 +_+(역쉬 경험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산 재산이라고 하지요 호호)

 

 

안전우산 만드는 모습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반사 테이프를 정성스레 잘라 우산 겉면에 붙였습니다.

 

학생들의 손길

 

사랑스러운 하트 스티커와 귀여운 물방울 스티커로 우산을 꾸며주었는데요, 

정해진 도안 없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우산을 꾸몄습니다. 

방배초등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전달받으면 굉장히 좋아할 거 같아요 :)

 

<이슈와 공감>을 진행 중인 모습

 

우산 만들기를 마친 후, 오늘도 어김없는 <이슈와 공감> 시간~~!

오늘 2학년 학생들이 만든 우산이 어린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상세히 들으니

전일제 봉사활동이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몸으로 말해요’와 ‘초성 게임’과 같은 레크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활동을 모두 마친 후, 활동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안전우산 만들기 전일제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서문여자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이 만든 우산이 많은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서초자원봉사센터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