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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낭만서초]일상에서 음악을 통해 행복한 서초를 꿈꿉니다!

낭만서초는 일상에서 감성이 풍부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공연팀을 의미합니다. 그 중 몇팀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먼저 한배아트컬쳐스입니다. 매달 1회 구청 로비에서 퓨전 국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것이지만 다소 생소한 국악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내 호응도가 좋습니다.

뒤에 병풍에서 의상까지! 시선집중!! 로비를 오가는 외국인을 비롯한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두번째로는 매달 셋째주 수요일 구청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반포자이앙상블입니다.

기타, 만돌린이 어우러져 거기에 꾀꼬리 같은 보컬이 더해지니 멋진 작은 음악회를 연상시킵니다.

매 곡이 끝날때 마다 터져나오는 박수는 물론 마지막 앵콜 요청까지! 

신나는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셋째주 수요일 구청로비에 오셔서 함께 즐겨주세요~

 

세번째로는 '밤하늘별빛'입니다.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활동으로, 이름에서도 잔잔함이 묻어나오지 않나요?^^

활동하는 곳은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병동입니다. 거동을 하지 못해 누워지내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위안을 받을 수 있게 기타연주로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

음악이 들리자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이내 연주를 자장가 삼아 스스르 잠이 드는 아이들의 모습.

연주가 끝나자 엄지를 치켜세우는 아이.

그런 모습을 보며 봉사자는 힘이 난다고 하네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반포자이는 어린이병원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월 1회 병동에서 열리는 생일파티 때 함께 축하하기 위해 신나는 연주를 선보입니다. 

율동까지 곁들인 맞춤 공연! 아이들이 신이 안날수가 없겠네요^^

 

땀흘려가며 연습과 리허설을 거쳐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낭만서초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낭만서초'참여를 원하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 대환영입니다^^

 

담당자: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