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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서초구 자원봉사 알리미~홍보기자단 '착한안테나' 8기

서초구 자원봉사 현장 곳곳을 찾아가는 홍보기자단 '착한안테나'가 있습니다. 

20~30대 청년으로 이루어진 '착한안테나' 8기 발대식이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두둥!!!

전화 및 내방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멤버, 

신규 팀원 17명과 작년 팀원 4명이 올해 '착한안테나 8기'로 함께합니다.  

홍보기자단답게 서로를 인터뷰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첫 만남에 어색함을 이겨내고, 인터뷰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잘 전달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뒤이어 진행된 <자원봉사 기본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가 지녀야할 태도, 동기부여 등에 대해 배우기도 했습니다.

저 똘망똘망한 눈방을 보이시나요?

흔히 생각하는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사회 문제나 이슈를 해결하는데 

참여하는 '시민'이라는 개념이 인상 깊었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주요사업>, <착한안테나 활동계획>에 대해서 들으며 

우리가 해야할 역할을 인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착한안테나의 심볼 '프레스 완장'을 받으며 '착한안테나 8기'가 되었습니다. 설렘설렘~완장은 왜 이리 이쁜지!!

완장 차고 단체샷 인증! 우리가 착한안테나 8기입니다!!!!


자자. 본격적인 시간은 지금부터~ 뒤풀이 일정을 위해 조별 미션에 돌입합니다.

미션을 통과해야만 2차 장소 주소를 알려준다고 해요. 

첫번째 미션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어라? 엥? 분명히 발대식 때 들었는데, 어디 써 있었던 것 같은데... 임팩트스토리 북에 있었나?  

정답을 맞춘 조부터 순서대로 출발합니다. 으~ 이러다 꼴찌팀 되는거 아닌지


3가지 미션을 성공하고 안전하게 모인 뒤풀이 장소에는 7기 팀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저녁도 먹고, 7기들이 준비한 게임으로 불토를 보냅니다.

가장 꼴찌팀에게는 어마무시한 벌칙이 있다는데...

좀 더 통통 튀고, 좀 더 상큼하고, 좀 더 활발한 8기 팀원들

2019년 기대해볼만합니다. 하하하~ 자원봉사 현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