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매월 3번째 수요일 오후, 1시간 가량 캠프에서 정기적으로 학습 멘토링 활동을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와 협업하여 과학실험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보통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는 엄마+자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주진행자는 청소년으로 매달 다르며 초등학교 아이들과 1:1 또는 1:2로 조를 이루어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움직이는 두더지 만들기라는 주제의 실험을 하며 파스칼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주제가 아닌지 걱정을 하였는데요. 시작 전까지 시끌벅적했던 분위기와 다르게 실험을 시작하자 그 어느 때 보다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으로 질문도 하고 열심히 집중해서 설명을 듣는 것을 보고 괜한 걱정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는 친구

▶열정적인 퀴즈시간!

과학실험교실은 한 중학교의 같은 반 친구들이 처음 기획을 하면서 시작되어 어느덧 2년 반이 다 되어가는데요. 청소년들이 어떻게 이 활동을 기획하였는 지 궁금하여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Q 과학실험교실을 어떤 계기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나요?

아이들이 즐겁게 과학실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학이라는 과목이 점점 어렵게 느껴지는데 실험을 하면서 좀 더 재미있게 과학을 접하고 아이들이 잘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서 하게 되었어요. <신반포중 임영진 학생>

같은 반 학생들끼리 과학실험을 배우다가 모였는데 이 과학을 통해서 봉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던 와중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하기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신반포중 안필립 학생> 

Q 과학실험교실을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 있나요?

처음에 아이들이 많아서 우왕좌왕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친해지고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실험하면서 질문하거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요. <신반포중 임영진 학생>

한 친구를 맡아서 실험을 같이하고 있는데 제일 어리다 보니까 집중이 어려워서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실험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보람차요 <대명중 곽우혁 학생>

과학실험교실은 선생님 역할을 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뒤에서 열심히 도움을 주시는 어머님들께서 계신데요. 그 중 한 어머님을 뵈었습니다.

Q 과학실험교실은 어떻게 생겨났나요?

처음엔 중학교의 과학독서토론동아리로 아이들이 모였는데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센터장님께 도움을 요청 드렸더니 흔쾌히 들어 주셔서 지금의 과학실험교실이 있게 되었어요.

Q 과학실험교실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집에서는 엄마의 아들로 사춘기 아이로만 지내왔다면 이 곳에 와서는 선생님 역할, 형 오빠의 역할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의젓해지고 어른스럽게 행동을 하게 되고 이 활동을 하기 위해서 미리 공부도 하면서 준비하니까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도 지식을 나눠주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서 좋은 영향인 것 같아요. <위소영 학부모님>  

이 곳 반포4동캠프는 다른 동과 달리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님께서 캠프장 일을 도맡아서 하고 계신데요. 과학실험교실이 지금의 모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캠프장님의 노력도 상당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과학실험교실이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데 그 모습을 보면 힘 닿는 한 계속 도와서 오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반포4동캠프 과학실험교실이었습니다!



[착한안테나 7기 조현민]


 봄 햇살에 눈이 부시던 4/21(토),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도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삼성생명 가족봉사단 '사랑누리 봉사단'에서 벽화봉사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오전 8시부터 미술전공자들의 재능나눔으로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벽면을 도화지 삼아 거침없이 그려나가는 그림들을 보니 색깔로 가득 채워질 벽면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가 되자 ‘사랑누리 봉사단’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누리 봉사단’가족들은 밑그림으로 그려진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깔을 입혔나갔습니다.
하나 둘씩 섬세한 붓질로 색을 칠하다보니 조금씩 벽면이 알록달록 물들여졌습니다. 가족들끼리 함께 의논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착한안테나도 환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오늘 참가한 '사랑누리 봉사단’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 


<이재원(아빠), 김진영(엄마), 이호연(큰 아들), 이태연(작은 아들) 가족>


Q. 가족 소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A. 저희 가족은 저, 남편, 큰아들, 작은아들 이렇게 네 명입니다. 저는 삼성생명 임직원이고, 남편은 일반 직장인, 아들들은 학생입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벽화활동 하는데 매번 새롭게 느낄 수 있는 활동이여서 가족끼리 나오게 되었습니다.
 

Q. 어떤 그림을 그릴 계획이신가요?
A. 도안을 보니까 초록, 노랑, 연두색 등으로 구성돼있습니다. 그리고 밑그림을 다 그려 놓으신 걸 보니 숲속처럼 푸릇푸릇한 나뭇잎과 풀숲을 그리려고 합니다.
 

Q. 벽화를 잘 그릴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A. 오기 전에 미술전공하시는 분들께서 밑그림을 그려놓아서 저희는 색칠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마음처럼 잘 되진 않더라구요ㅎㅎ. 붓이 넓어서 빠르게 칠하지 않고, 선을 따라서 천천히 내려 선을 잡아줍니다. 그 다음엔 안쪽으로 색깔을 입히다 보면 원하는 색깔의 그림으로 완성 될 수 있습니다.

 

<이선희(엄마), 김민경(딸) 가족>

 

Q. 가족 소개 좀 해주실 수 있나요?
A. 저희는 엄마와 딸이고, 오늘은 저희 둘이 왔습니다. 저는 삼성생명 임직원이고, 딸은 학생입니다. 저희 딸이 미술을 전공하고 있어서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엄마와 함께 따라 나섰습니다. 
 

Q. 전에도 벽화활동 해보신 적 있으세요?
A. 아니요. 처음이에요. 그래서 살짝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이렇게 와서 직접 해보니 재미있네요. 딸은 평소에 그림을 그리다보니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벽화활동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Q. 참여해본 소감이 어떠신가요?
A. 넓고, 높은 벽에 그리는 것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쭈구려 앉아서 칠하니 어렵고 힘은 좀 듭니다. 하지만 다함께 마음을 모아 그리다보면 금방 끝나고, 어려울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저희가 그린 벽화를 통해 행복해 할 것을 생각하면 기분도 좋고, 뿌듯합니다.

 

뒤이어 오늘 활동은 기획하고 준비한 삼성생명 사회공헌 담당자 김영빈 씨를 만나보았습니다. 동그란 안경에 교회오빠와 같은 인상을 가진 김영빈 담당자도 오늘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여기는지 흐믓한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삼성생명 봉사단 담당자 김영빈 (사원)>

 

Q. 어떤 봉사단인지 소개해주세요.
A. 저희는 ‘사랑누리 봉사단’이라고 지칭하고, 삼성생명이라는 기업에 속해 진행되는 가족봉사단입니다.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가족과 함께 힘을 모아 세상을 밝히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Q. 이전에 어떤 봉사활동을 하셨었나요?
A. 충주 목계나루, 서울 삼성동 밀알학교, 은평구 천사원 등등에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벽화활동 이전에 한 번 했었고, 이번이 두 번째 벽화활동입니다.

 

Q.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기본적으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CSR활동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복지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저희 봉사단이 한 마음으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매번 같거나 비슷한 봉사활동보다 새롭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서 벽화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Q. 향후 계획은 어떠신가요?
A. 네. 아직 어떤 봉사활동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확정 돼있지는 않습니다. 이번 벽화봉사활동처럼 진정으로 땀을 흘려 체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함께 어울려 즐기는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작은 빛이라도 밝혀낼 수 있다면 그 봉사활동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사랑누리 봉사단'도 작고, 큰 빛을 내며 세상을 밝혀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 밝은 빛을 선사하는 일이라면 진정으로 봉사활동하는 마음입니다.
나를 위해 하는 활동이 아닌 '너, 나, 우리'의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밝은 해가 계속 떠오르면 좋겠습니다.

 

                                                                           

[ 착한안테나 7기 심소희 ]

행복한 서초구를 위해 민이 만드는 원봉사, 행복주자!!!

 

2016년 방배 3동 반딧불이 봉사단에 이어 두 번째로~

살기 좋고 편리한 동네, 주민이 만드는 행복마을을 위해 방배4동 주민들이 모여 반딧불이 봉사단이 되었습니다!



 

반딧불이라는 이름처럼 혼자서는 작은 불빛이지만 함께하면 온 세상을 밝히는환한 빛이 되는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주민들의 마음이 담아 선서도 크게 외쳤습니다.



 

즐겁게 마음을 다해서 봉사하겠습니다!”


사람냄새 나는 반딧불이되는 환한 곳이 되기 바랍니다.”


자꾸자꾸 찾고싶고 늘 책임감이 투철한 마음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이웃들이 모여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기쁨의 샘터가 될 것입니다.”

 


 

내가 꿈꾸는 반딧불이는 어떤 곳일지 모두 함께 한마디를 적으며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이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사)한국자원봉사포럼, 제157회 정책포럼 개최 ‘2018 한국자원봉사 어디로 가나’

신자유주의 사조가 자원봉사계에 미친 영향 및 새로운 자원봉사의 쟁점 토론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은 3월 30일 오후 2시, 세영종합건설(주)가 후원하고 서초구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서초구문화예술회관 르네상스홀에서 ‘2018 한국자원봉사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제157회 자원봉사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지역단위 자원봉사센터 설치와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정 이후 20년이 넘는 양적 중흥시기에 제기된 문제의식과 오늘날의 침체현상을 탐색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원봉사 피로도 증가이유와 정부의 정책이 왜 자원봉사 참여율 저조라는 의도치 않은 결과에 직면하게 되었는지 진단하고 극복방안을 마련하고자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이성록 교수(한국복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주제발제를 하고, 지정토론은 김성준(한국자원봉사학회장), 박연병(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 이화옥(강남구자원봉사센터장), 구혜영(한양사이버대 교수), 이추강(서초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안양호 前행전안전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자세히보기

(사)한국자원봉사포럼, 제157회 정책포럼 개최 ‘2018 한국자원봉사 어디로 가나’/한국NGO신문(2018-03-21)


관련기사

[사랑방] 한국자원봉사포럼 外/중앙일보(2018-03-29)


서초구, 국악·성악·뮤지컬 등 ‘동네방네 꽃자리 콘서트’

개청 30주년 기념 ‘원두막꽃자리 콘서트’도 열어


한 여름 뙤약볕을 막아주는 대형 그늘막인 ‘서리풀원두막’이 봄을 맞아 다시 주민 곁으로 찾아왔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여름철 뙤약볕을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 겨우내 보관했던 ‘서리풀원두막’을 6일부터 운영 재개했다.

이번에 구가 운영하는 서리풀원두막은 총 140곳이다. 구는 추가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 의견이 쇄도하자, 교통섬과 횡단보도 등 지역 내 20곳에 서리풀원두막을 추가로 신설했다.서리풀원두막은 자외선차단, 안전성, 디자인 등이 차별화돼 전국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또한 서초구 탄생 30주년의 기쁨을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원두막꽃자리콘서트’가 지역 내 서리풀원두막 40곳에서 열렸다. 원두막꽃자리콘서트에서는 지역 내 예술대 학생,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40여 개의 팀이 서리풀원두막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클래식, 타악 연주 등 공연을 펼쳐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설치된 대형 그늘막 `서리풀원두막`에서 `원두막 꽃자리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자세히보기

서초구, 국악·성악·뮤지컬 등 ‘동네방네 꽃자리 콘서트/문화일보(2018-04-16)


관련기사

서초구, 동네방네 꽃자리 콘서트 연다/뉴시스(2018-03-05)

서초구, 겨우내 보관했던 서리풀원두막 펼친다/뉴시스(2018-04-01)

서초구 대형 그늘막 ‘서리풀원두막’ 운영 개시/아시아경제(2018-04-01)

'서리풀원두막’ 봄 맞아 다시 펼친다/문화일보(2018-04-02)

서초구, 서리풀원두막 40개소서 동시다발 펼쳐/국민일보(2018-04-06)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길거리 작은음악회"서초구청 개청30주년 원두막 꽃자리콘서트/국제뉴스(2018-04-07)

[포토] 서초구청 개청30주년 기념 콘서트/이데일리(2018-04-07)

[포토] 서초구청 개청30주년 '원주막꽃자리콘서트'/이데일리(2018-04-07)




서초 재능나눔 봉사자 ‘마마보노’

“엄마는 재능나눔 놀이 선생님! 아이 보육 함께 해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마마보노’는 경력, 재능, 특기를 살려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를 하는  30~50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미래 위해 ‘보육’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마마보노의 훈훈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엄마 + 프로보노 = 마마보노
20~50대 재능나눔 놀이 선생님

엄마(mama)+프로보노(probono)의 합성어인 마마보노는 20~50대 엄마 중 서초구 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에서 재능나눔 놀이 선생님으로 활동하는 봉사자들의 모임이다. 어린이집 만 2~5세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 격주나 주1회 정기적인 활동을 해야 하는 만큼 마마보노 회원들은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한다.
활동영역은 크게 6가지(동화로 놀기, 영어로 놀기, 신체 놀기, 미술로 놀기, 숲에서 놀기, 기타 영역 중 택 1) 중에 선택해 평일 활동이 진행된다.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는 김선영 마마보노(예비 초6 학부모)는 “교회에서 10년간 유치부를 가르쳤지만 출산 후 잠시 쉬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마마보노 활동에 대해 듣고 경험을 살려 ‘책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아들에게도 짧지만 좋은 내용의 동화책은 집에서 읽어주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뭔가를 준다기보다는 오히려 얻는 것이 더 크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경험·특기 살린 엄마 선생님들의 열정
경력 단절 상실감, 마마보노로 되찾아

마마보노는 국·공립 어린이집보다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방문해 자신의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게 된다. 특별활동비 등의 지출 없이 경제적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마마보노의 다양한 재능교육을 받을 수 있어, 아이-부모-어린이집 모두에게 마마보노의 방문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결혼, 육아 문제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은 마마보노 활동을 통해 자존감이 더 높아지고 삶의 활력을 찾아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마마보노 활동을 시작한 김문정 봉사자(예비 중1 학부모)는 “영어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유치원이 운영난으로 문을 닫게 되면서 급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됐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안 하게 되니 사회와 단절된 느낌이 들었고, 우연한 기회에 마마보노를 알게 돼 영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보람이 크고 봉사활동을 통해 오히려 삶의 큰 위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영어, 동화, 미술 등 경력·전공 살려 봉사
2018 마마보노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마마보노는 경험과 특기, 전공을 살려 우리 마을 아이들을 같이 키워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하지만 수업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함께 놀고 더불어 성장한다’는 의미가 더 강하다.
김선영 마마보노는 “아이들에게 읽어줄 책을 고르기 위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 어떤 책을 좋아할까 늘 생각하며 함께 어울려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한다. 전문가적 스킬이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라도 마마보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신청을 망설이는 이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김문정 마마보노도 “아이들은 새로운 놀이 선생님이 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고 즐거워한다. 저처럼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없더라도 수업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함께 놀아준다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 함께 노래하고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신나고 좋아하니까, 그 자체만으로도 봉사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엄마라는 이름만큼이나 벅찬 감동을 주는 마마보노. 그녀들의 훈훈한 행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자세히보기

서초 재능나눔 봉사자 '마마보노'/내일신문(2018-02-22)


 

서울행정법원 공고 제2018-1

시민사법모니터 모집공고

 

서울행정법원은국민이 참여하는 사법부를 통하여국민이 바라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국민의 사법 참여제도의 일종으로서, 일반 시민이 사법부 운영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고 이를 반영하여 개선안을 마련하는 시민사법모니터제도를 실시합니다. 위 제도에 참여할 시민사법모니터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다 음 -

 

   1, 실시법원 : 서울행정법원

   2. 모집인원 : 20명 내외

     3. 모집기간 : 2018. 4. 10. ~ 4. 30.

  4. 활동기간 : 2018. 5. 16. ~ 11. 15.

  5. 지원 자격과 위촉 방법

서울행정법원 관할구역(서울)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일반 시민이면 됩니다.

법원에 대하여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본인이나 가족 등이 현재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거나 과거 재판을 받은 일이 있고 그로 인하여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분은 모니터 요원이 될 수 없습니다.]

성실히 모니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설명회와 간담회에 출석할 수 있고, 최소 2회 이상 모니터(법정방청 포함) 활동을 하고, 그 의견을 지정기일까지 법원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지원자 중에서 주민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후 법원장이 위촉합니다.

자격상실 : 모니터기간 중 지원자격의 결격사유가 밝혀지거나 발생한 경우에는 모니터 요원에서 해촉됩니다.

  6. 모니터 요원의 지위

시민사법모니터제도는 시민에 의한 자율적 참여제도이므로, 일반 민원인과 동일한 입장에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보고 느낀 그대로를 모니터하게 됩니다.

시민사법모니터 요원으로 위촉되면 법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게 되고, 모니터와 간담회 등의 절차에서 공보판사(대외업무 전담)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요청시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라는 이유로 법원의 업무에 관여하거나 기록의 열람을 청구하거나 일반 민원인이 출입할 수 없는 곳을 출입할 수는 없습니다.

모니터는 무보수 자원봉사를 원칙으로 합니다.

우수모니터 요원에게는 법원장 감사장이 수여됩니다.

 7. 활동방법

(1) 모니터 의견서 제출

모니터 요원은 지정기일까지 서울행정법원 총무과에 다음 사항에 관한 모니터 의견서를 제출하면 됩니다.(이메일 또는 팩스 제출도 가능합니다.)

- 재판절차나 사법제도와 관련한 개선요망 사항

- 법원구성원의 업무처리방법 등에 대한 개선요망 사항

- 법원시설(법정, 종합접수실 등)과 관련한 개선요망 사항

- 전화친절도, 민원제도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 관한 사항은 추후 메일로 고지

- 기타 법원 운영 전반에 관한 건의사항

작성요령 : 서울행정법원을 직접 방문하여 경험하거나 평소 일상생활을 통하여 느낀 점을 자유롭게 기재하면 됩니다.

다만, 구체적 재판에 관한 법관의 법적 판단 결과(판결, 증거채부결정 등)에 대하여는 모니터 요원의 의견을 기재하여서는 안 됩니다.

제출된 모니터 요원의 의견은 법원에서 그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제도개선 및 사법행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 또는 참고하게 됩니다.

(2) 간담회 출석

모니터 요원, 법관 및 법원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에 참석하여 구두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정기 간담회는 1(201811) 예정되어 있고, 그 외에도 임시 간담회가 개최될 수 있습니다.

8. 지원 제출서류

지원서 1(첨부 양식 참조)

주민등록초본 1

9. 접수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93(양재동 25-3) 서울행정법원 총무과 감사계(우편 및 팩스, E-mail 접수 가능)

Tel : 2055-8232, Fax : 2055-8239, E-mail : atiple@scourt.go.kr

10. 위촉장 수여식 및 설명회

일자 : 2018. 5. 16. 11:00

위 일자에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서 시민사법모니터제도의 목적 및 모니터의 대상, 모니터 방법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서 울 행 정 법 원 장



 

공모문&지원서.pdf

   Apply https://goo.gl/fG4UpU

 

 

This is a free walking tour project by family volunteers. Well trained family volunteers will guide Korea local culture and life for you with a good hospitality. Every themed course was designed by familly volunteers themselves and they will lead you with stories that are hidden behind the alley of Seocho.

 

4월 12일 양재천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양재천 벚꽃燈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서초구민에게 친숙한 양재천에서 축제가 열리는 만큼 그 의미도 더욱 뜻 깊었습니다. 지하철로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로 나오거나 버스를 이용해 언남고교 정류장에 도착한 후 양재역 방향으로 직진하다보면 양재천 근린공원의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입구를 따라 양재천으로 들어가서 영동2교 방향으로 걷다보면 '양재천 벚꽃燈축제'의 시작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쉽게도 벚꽃은 변덕쟁이인 날씨 탓에 많이 사라졌지만, 그 아쉬움을 채워줄 다양한 행사들이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를 책임져 줄 푸드트럭 및 음식점,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트플리마켓, 밤이되면 아름답게 빛나는 에코등터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 그리고 '벚꽃燈축제'을 빛내줄 개막공연 마지막으로 양재천 곳곳에 숨어있는 등불들이 서초구민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벚꽃燈축제'는 더욱 더 아름다워 집니다. '벚꽃燈축제'의 이름처럼 양재천에 설치되있던 등불들에 불이 들어오고, 벚꽃 사이사이로 불빛이 들어와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보이지 않게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원봉사자분들입니다. 꽃이 피기위해선 보살핌과 영양분이 있어야 하듯이, 멋진 지역축제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양재천 벚꽃燈축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세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김점순 자원봉사자(방배동)>

 

김점순 선생님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8년 전에 가입해서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셨고, 그 전부터 주위를 돕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셨다고 합니다. 방배동에 위치한 '서초여성회관'에서 활동 중에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를 알게 되셨고 그 이후로는 1365 사이트를 통해 자원봉사를 자주 하신다고 합니다. 수시로 1365에 들어가 보시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무조건 봉사활동을 신청하신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시면서 어떤 순간에 가장 보람을 느끼시냐고 물었을 때, '그냥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보람이자 기쁨'이라고 하셨습니다. 보람찬 것은 어느 것이라고 특정지어 말할 수 없고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즐기고 가는 모습을 보면 그게 가장 좋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렸더니,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봉사라는 건 예를 들어서 내가 하나를 하면, 여덟개, 아홉개 그 이상으로 얻어가더라구요. 기쁨, 건강, 행복함등 아주아주아주 다양하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아니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시간이 될때마다 하게 되는 거더라구요.'

혹시 아직 봉사활동을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김현일, 장영서 자원봉사자>

 

그리고 '벚꽃燈축제'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봉사활동에 임한 자원봉사자를 만나보았습니다. 두 친구는 같은 고등학교로 이제 막 17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봉사활동시간을 채워야해서, 벚꽃도 볼 겸 재밌을 것 같아서 신청했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전단지 아르바이트 같은 느낌이 들어서 색달랐다고 하네요. 그래도 안내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고맙다는 말을 하면 특별한 것도 아니었는데 보람과 행복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추후에는 조금 더 활동적이고 보람찬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고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봉사활동 현장에서 활약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벚꽃燈축제'는 4월 15일(일)까지 계속됩니다. 

자고로 봄은 행사의 계절이지요.

꽃이 피었다 지기까지 굉장히 짧은 시간이지만 이같은 행사를 만드는데 보이지 않은 곳에서 헌신한 분들이 있다는걸 기억하며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착한안테나 7기 백보성]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