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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봉사路 해피퍼레이드] 26호 나눔지기_어린이나눔새싹교육

2017.09.12

 

 

봉사路 해피퍼레이드는,

 

 봉사활동 현장에 서초를 누비는 나눔 이 찾아가서 봉사단의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위한

 연중 자원봉사 확산 릴레이 활동입니다

 참여한 봉사단들은 나눔공에 봉사팀 리더가 싸인을 하고팀원들은 활동 후 느낀 소감을 

 희망 메시지 카드에 작성합니다.

  메시지는 연중 내내 모여 11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서초V페스티벌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나눔공이 26번째로 찾아간 곳은 

어린이들에게 나눔교육을 진행하는 '나눔지기' 선생님입니다.



영어, 수학을 교육받는다는 말은 익숙한데, 나눔을 교육한다는 말은 우리에게 낮설게 다가오기만 합니다.
오늘 만난 봉사자는 만4-5세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조기교육하는 나눔지기 선생님들입니다.

나눔공이 양재1동 유치원에 떳습니다! 나눔교육을 진행하는 나눔지기 선생님과 경청하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눔공을 수업에 활용하는 전문성 넘치는 나눔지기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유치원에 방문하니 아이들의 즐겁게 수업하는 소리가 담장 넘어로 들려옵니다.

나눔교육은 건강한 나눔의 습관과 가치관을 가진 미래세대를 키우는 교육으로,

유아와 아동에게 나눔이 자연스런 사람의 습관이 되도록 하고, 

나눔의 소중함을 가르치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어 나가는 것을 추구하는 교육입니다.



함께 교육에 참여한 박수은 나눔지기는 나눔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 '세살버릇 여든까지가듯 아이들이 어릴때 배운 나눔교육을 통해 어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의 발달로 아이들이 요즘 청소년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데 그 아이들이 먼저 나눔 배려에 대해 배우고 습관화 되어있었다면 그러한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수도 있어요. 

배려를 아는 사람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다른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거든요. 다른 어떤 교육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교육은 남과 나를 이해하고 배려를 배우는 나눔교육이라 생각해요.'



나눔공에 서명하는 박수은나눔지기의 모습입니다.



박수은 나눔지기의 바람처럼 나눔조기교육을 통해 배려하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봉사로 해피퍼레이드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신청서에 활동 가능한 일정은 다 올려주세요.

최종 활동일은 협의 후 결정됩니다.

 

 

참가 신청서는 하단에 첨부해놓았습니다.





보다 간편한 참여신청방법링크를 클릭하셔서 작성하신 후 보내기를 누르면 참여신청 끝!!

(클릭클릭)

https://goo.gl/forms/zoRvbpqnu1Z50whx1

(핸드폰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